대구근대역사관대구의 근대 시절로의 실감나는 여행!
1932년 조선식산은행으로 설립한 서양풍의 건물로 2003년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대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1층 상설전시실과 2층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어 19세기 후반~20세기 초 대구의 살아있는 근현대사를 실감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끝나지 않은 역사, 잊지 말아야 할 역사!
대구중부경찰서 맞은편에 있으며, 2015년 개관된 전국 4번째의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입니다. 1926년 지어진 2층 목조 건물은 90년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90년이 넘은 라일락 나무도 그대로 심겨져 있습니다. 2개의 전시실, 공간희움, 교육관, 수장고, 벙커전시실, 옥상마당, 뒤뜰, 사무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향촌문화관/대구문학관문향의 도시, 예술의 도시였던 대구의 또다른 모습을 즐겨보세요!
옛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을 보수하여 2014년에 개관하였습니다. 1,2층은 향촌 문화관이며, 3,4층은 대구 문학관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녹향’이라는 음악감상실이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화가 이중섭, 시인 양명문 등 과거 많은 예술인들이 탄생한 곳입니다. (도보 5분)
- 향촌문화관
1950년대의 대구 향촌동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유료)
- 대구문학관
대구문학관은 1920년대 대구문학의 태동기부터 대구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1960년대까지 대구근대문학의 역사와 문학작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근대문학 공간이자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 영상 박물관영상에 관한 모든 것! 30여 년간의 영상 수집의 총망라!
세계에서 제일 작은 박물관이며.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비디오 카메라 박물관입니다.
소형 영화카메라와 영사기·비디오카메라·카메라·라디오·축음기·각종 영상서적·소형 영화필름·비디오테이프 등을 전시하는 영상 전문박물관으로 1999년 9월 15일 개관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비디오작가협회 회장인 김태환 관장이 30여 년간 모은 자료 1,5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전시실과 영상제작실·자료실·휴게실이 있습니다.
264 작은 문학관광야의 별, 이육사를 담은 작은 문학관!
이육사(1904~1944)의 생애와 작품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문학관입니다. 이곳은 '작은문학관'이라는 명칭답게 약 50㎡(1,2층) 도합 남짓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식 목조건축물을 리모델링한 건물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카페, 2층에는 상설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문학관 2층 상설 전시관에는 이육사의 시집과 육필 원고, 엽서, 사진 등의 자료들을 비롯해 이육사 관련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이하석 시인 등의 문인들이 기증한 자료들을 포함해 총 70여 점의 이육사 관련 자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람객에게는 전시 안내 책자인 ‘한 권에 담은 264작은 문학관’이 제공이 되며 관람할 때에 참고하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북성로 공구 박물관아기자기한 공구들을 구경할 수 있는 바로 이곳!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근대건축물 리노베이션 공사를 매개로 설립된 특수한 미션과 목적을 수행할 프로젝트형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공구전시실, 세미나실, 교육공간을 구성되어 있으며 1930년대 지어져 미곡창고로 쓰였던 건물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1층은 북성로 기술자들의 작업공간을 재현한 기술자의 방과 공구상들의 사무공간을 재현한 공구상의 방으로 꾸며져 있고 일제강점기 시대 나무자루 드라이버를 비롯해 공구류를 전시합니다. 2층은 다다미방을 원형 그대로 살려 세미나, 공작,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활용됩니다.
